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라인 쇼핑몰마다 다양한 기획전과 이벤트를 마련, 저렴하게 자녀들의 선물을 고르는 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롯데닷컴은 게임, 완구, MP3·휴대전화, 도서 등 각 부문에서 어린이날 선물을 최고 47%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어린이날 선물대잔치'를 내달 2일까지 진행하며 신세계몰은 내달 5일까지 '어린이날 완구기획전'을 통해 캐릭터 완구제작전문사인 '토이스타일'의 제품 40선을 최대 48%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5월 중순까지 '사랑해요! 감사해요! 가정의 달 맞이 선물제안' 특집전을 여는 H몰은 '현명한 엄마의 어린이날 선물전' '부모님 선물 빨리찾기' 등 기념일에 따라 추천 선물을 선보이는 풍성한 테마별 기획전도 준비했다.

GS이숍은 내달 2일까지 '우리 아이 선물, 그 이상의 가치' 기획전을 열고 피셔프라이스, 뽀로로, 토마스와 친구들, 바쿠칸 등 인기 장난감 브랜드들을 최고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인터파크는 다음달 5일까지 '2008 어린이날 선물대전'을 열고 유아용 완구·패션을 비롯해 PC, 악기, 게임, MP3, PMP 등 인기상품을 최고 45% 할인 판매하며 또 오는 30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어버이날 스승의 날 기념 GIFT 대전'을 연다.

바이라이브는 1천원대 제품부터 50만원대까지 다양한 상품을 준비하고 내달 3일까지 '가정의 달 선물전'을 열며, 카테고리별 다양한 상품을 최대 51%까지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