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잎새(성남시청)가 제29회 베이징올림픽대회 파견 레슬링 국가대표 2차 및 최종 선발전 여자부 자유형 67㎏급 결승에서 최수경(천안시청)을 2-0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라 태극마크를 눈앞에 뒀다. 하지만 윤소영(성남시청)은 여자부 자유형 72㎏급 결승에서 2위를 마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