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스포츠 활성화를 통한 시민 화합 및 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해 10월 착공한 '성남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인조잔디구장'을 오는 25일 새단장해 개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 이와 함께 시는 성남종합운동장은 국제 규격에 맞는 축구장 및 풋살 경기장 1면, 게이트볼장 1면, 족구장 1면, 야외 농구장 2면 등을 추가로 정비했다. 인조잔디구장의 사용료는 평일 6만원, 토요일(공휴일) 8만원으로 1회 2시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