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자대학은 21일부터 23일까지 대동제인 '청솔제'를 개최하고 있다.
청솔제 첫날인 21일 오후 4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풍물놀이와 동아리 공연, 레이저 쇼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인기가수 라이머와 플라이투더스카이의 공연이 열렸다.
22일에는 '솔로탈출 공개 미팅' 행사와 마술쇼, 벨리댄스, 대학홍보대사 알리미 선발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청솔제에는 아로마 손마사지와 칵테일 쇼,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동아리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유아교육과는 축제기간에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에게 뮤지컬 '피터팬'을 공연, 무료로 관람하도록 하고 있다.
경인여대 내일까지 '청솔제'
마술쇼·벨리댄스등 볼거리 풍성
입력 2008-05-2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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