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와 기계, 인쇄가 한데 뭉친다?'

중소기업중앙회 인천본부 산하 김치조합, 기계조합, 인쇄조합 등 3개 협동조합이 김치를 매개로 협력사업을 벌이기로 해 주목된다.

1일 중소기업중앙회 인천본부에 따르면 이들 3개 조합은 오는 4일 오전 중소기업중앙회 인천본부 사무실에서 조합간 생산제품 우선 구매, 상호 지원을 통한 수익창출 등에 협력키로 하는 내용의 '협동조합 협력사업 협약식'을 갖는다.

이들 협동조합은 이를 위해 인천시로부터 예산지원을 받아 추진하고 있는 김치제품 원부자재의 보관을 위한 '공동저온저장창고' 건립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에 따라 김치조합은 공동저온저장창고 건립 과정에서 냉동공조기계를 생산하는 기계조합 회원업체의 제품을 구매하는 한편 브랜드 제작 및 인쇄, 홍보 등은 인쇄조합을 활용할 계획이다.

또 기계조합과 인쇄조합은 회원업체를 상대로 김치조합의 제품을 구매토록 홍보하고 각종 행사 시 김치조합 제품을 구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