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해외여행이 많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 말까지 '외환, 다시 생각합시다'라는 캠페인을 실시하고 다양한 외환 서비스 혜택 및 경품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8월29일까지 국제현금카드 해외사용실적이 있는 고객 중, 이 기간 동안 환전 또는 송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20명에게 5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한국씨티은행 모바일 뱅킹에 가입하고 모바일뱅킹으로 환율을 조회하시는 고객중 매월 20명을 추첨, 10만원 상당의 스프리스(SPRIS) 상품교환권을 증정한다.
환율우대 행사에도 나서 국제현금카드를 발급하거나 거래외국환은행을 지정하는 고객에게 창구에서 환전·송금거래시, 35%에서 60%까지 환율을 우대하며 해외 씨티은행으로 실시간 송금이 가능한 씨티은행 '글로벌 계좌이체 서비스' 이용시, 해외 송금수수료 50%를 감면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