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댄스스포츠경기연맹이 오는 14일 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성공개최기원 한·일·몽골 친선게임 및 제2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 프로·아마추어 댄스스포츠경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시·도 프로 및 아마추어 선수, 일본·몽골 친선팀 등 350여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또 인천연맹 소속 국가대표인 김영민(26) 이희정(28·여) 선수와 국가대표 상비군 육인선(25) 윤지선(26·여) 선수가 프로 라틴 종목에 참가해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