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농업기술센터 전통 떡 솜씨반이 8종류의 떡에 대한 시연과 실습을 벌이고 있다.
연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식문화 정착을 위한 전통 떡 솜씨반을 12일부터 운영한다.

주 1회 4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 떡에 관심이 있는 주부 20명을 선발해 호박인절미말이,약편 등 8종류 떡만들기 시연과 실습을 오후 2시부터 3시간동안 병행한다.

우리 쌀을 이용해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떡을 재발견해 쌀 소비를 촉진하고 우리 민족 식생활 우수성을 홍보하는데 목적을 두고 이론교육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