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에 출전하는 요트 대표팀이 8일 중국으로 떠난다.

대한요트협회는 이날 오전 11시에 인천국제공항에서 대표팀 올림픽 출국 환송행사를 갖는다고 5일 밝혔다. 남자 레이저급과 RS:X급, 470급에 출전하는 대표팀은 이날 올림픽이 열리는 칭다오로 일찌감치 떠나 현지 적응 훈련을 실시하고 27일 선수촌에 입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