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와 올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테마기획사업으로 실시되는 부평구 주거복지센터는 인천시에서 유일하게 집수리자활공동체 연대를 통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서비스 대상으로는 부평구 관내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중 최저주거기준 이하의 가구이며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첫째, 주민을 위한 주거상담 사업으로 공공주거복지제도 안내와 주거관련 민간복지 서비스 연계(쉼터입소 안내) 등 상담사업. 둘째, 주거관련 직접 서비스 제공으로 주거 취약층 집수리 서비스및 연계, 집수리 사후서비스, 퇴거위기 가정 임대료 긴급지원 등입니다. 셋째로는 자녀 교육비나 의료비 등으로 인해 임대료를 내지 못해 퇴거위기에 놓인 세대에게 임대료의 70%를 최대 4개월 정도까지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이렇듯 부평구 주거복지센터는 인천시와 주거복지 관련 민관 협력체계를 갖춰 복지네트워크 구축에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박인상 (인천 부평구 주거복지센터)
부평복지센터 민관협력체계 구축에 최선
입력 2008-07-0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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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0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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