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한 타를 줄이려면 피나는 연습 없인 불가능하다는 게 프로골퍼들의 공통된 조언이다.

'실력 없는 목수가 연장 탓 한다'는 속담도 있지만 골프에서는 상당부분 예외일 듯싶다. 엄청난 연습과 함께 제대로 된 골프용품이 함께 한다면 더할 나위 없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국내 골프용품 제작업계에 이름난 (주)제일골프랜드가 출시한 제품들이 골퍼들의 인기를 독차지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 업체가 출시한 파이브 언더(five under)는 미국 PGA 티칭프로와 한국 KPGA 프로, 골프계의 명사 영국 EPGA 프로 등 골프 전문가들이 참여해 다년간 연구 끝에 개발한 세계 유일의 전문적인 퍼팅 연습 골프공이다.

파이브 언더는 골프공과 같은 재질을 사용해 겉모습은 똑같아 보여도 내부는 과학과 물리적인 원리를 이용해 차별적으로 설계됐다.

공을 손에서 바닥으로 떨어뜨려 보면 기존의 공은 통통 튀겨나가지만 이 공은 바닥에 닿아 튀어오르면서 빠른 회전으로 다시 바닥에 안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타격 시 코어 공간부 안에 들어가 있는 작은 쇠구슬과 공 자체가 서로 어떻게 회전하느냐에 따라 공의 반응이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한 퍼팅과 잘못된 퍼팅을 구분할 수 있는 원리다.

(주)제일골프랜드는 또 안경만 쓰면 라이가 보이는 특수안경 '그린 아이즈(green eyes)'를 개발, 주목을 받고 있다.

캐나다 과학자가 발명한 이 특수안경은 렌즈에 특수색소를 착색해 빛의 파장 일부를 차단 또는 인위적으로 통과시켜 스펙트럼 잔상을 최대한 높여줌으로써 육안으로 볼 때보다 선명하고 확실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그린의 브레이크를 쉽게 볼 컵까지의 궤도를 가늠할 수 있다.

드라이버나 퍼터를 사용할 때 집중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골프공 '베스트 앤 베스트(best & best)'도 관심을 끈다.

이 제품은 다이아몬드형 432딤플로 탁월한 반발력과 강성 덕분에 비거리가 늘고 스핀이 줄며 내구성이 강하다. 특히 볼의 타깃 포인트가 표시돼 있어 자신의 스윙궤도와 스윙분석이 가능하다.

오랜 구력에도 불구하고 폼 교정이 안 되는 골퍼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문의:(031)837-8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