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가 신임 사장 선임을 위한 재공모 절차에 들어간다. 15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달 공사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최종 후보 3명에 대한 심사 결과, 적임자가 없다고 판단해 재공모를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신임 사장 선임을 위한 재공모 절차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