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재(인천해사고)가 제2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 남고부 K-1 1천에서 우승했다.

이원재는 22일 한강카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고부 K-1 1천 결승에서 4분00초33을 기록하며 목현(학성고·4분06초01)과 남수영(영일고·4분07초70)을 차례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