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필룩스 조명박물관은 한지로 만든 등(燈)을 모아 놓은 '빛 그림자展'를 개최한다.
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전통 한지로 만든 등에서 나오는 은은한 빛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기 위해 양주 지역 토박이 예술가 이수자씨의 작품 77점이 선보인다.
이씨는 "전시되는 등은 시간에 따른 빛의 변화와 다양한 색깔의 한지에서 발산되는 빛의 아름다움, 형태에서 묻어나는 빛의 색다른 느낌 등을 표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내달 4일까지 빛그림자展, 양주 필룩스 조명박물관
입력 2008-08-1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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