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열릴 2014년 아시안게임을 빛낼 체육 꿈나무들이 올림픽 견학차 13일 베이징을 찾았다. 지난 6월 제37회 전국소년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인천시 우수선수들과 지도자를 비롯해 김장근 시 체육진흥과장과 강규선 시 체육회 훈련계장 등 30여명의 베이징올림픽 참관단이 13일 오전 베이징 서두우 공항을 통해 방중했다. 이들은 3박4일간 베이징 일원에서 열리는 올림픽 경기를 관람하게 되며, 베이징 프라임 호텔에 차려진 코리아하우스를 방문하고 오는 16일 오후 귀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