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에 출전한 수원시청 소속 유도 선수들이 줄줄이 탈락하자 응원하던 수원시 관계자들은 안타까움과 허탈함이 교차됐다. 수원시 소속 선수 및 감독, 수원시청, 수원시체육회 소속 관계자 50여명은 13~14일 해피수원선수촌 로비에 수원시청 소속 최선호, 장성호의 선전을 기원하는 플래카드까지 내걸고 대형TV앞에 모여 응원전을 펼쳤다. 그러나 지난 13일 90㎏급 최선호가 1회전서 어이없이 탈락한 데 이어 14일 아테네대회 은메달리스트 장성호마저 8강에서 주저앉자 아쉬운 탄성이 여기저기서 터져나왔다.
[베이징은 지금]수원시청 유도선수들 탈락, 응원단 허탈
입력 2008-08-1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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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5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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