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은 추석연휴 동안 수출선적 지연 및 원자재 수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12~16일 수출입화물 통관을 위한 특별지원을 한다.
인천세관은 명절에 수출물품의 적기 선적 및 긴급한 수출용 원자재의 차질없는 통관지원을 위해 '24시간 통관 특별지원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세관은 또 전자통관시스템을 정상 가동하고 야간에도 긴급물품에 대해서는 전자문서교환(EDI) 외에 전화 또는 구두로도 통관 신청을 받는다.
이 밖에 수출업계의 자금부담을 줄이기 위해 12일까지를 관세환급 특별지원기간으로 정하고 환급 업무 마감시간을 오후 6시에서 오후 8시로 연장한다.
수출입화물 '24시간 통관 지원반' 가동
교통혼잡 해소 고속道·묘지 인력 집중투입
입력 2008-09-1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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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1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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