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참여한 활동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을 기록·관리해 청소년들의 자아 개발과 진로 모색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관련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현재 인천에선 동·서구 청소년수련관, 가정·연희·화수 청소년문화의집, 인천시체육회, 인천해양결찰서 등 7개 기관에 바다체험캠프, 해양과학탐구, 청소년금연, 발달장애청소년프로그램 등 20여개 프로그램이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제로 운영중이다. 활동중인 청소년은 1천500여명이다.
청소년활동진흥센터 관계자는 "지역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이 인증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면서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032)833-8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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