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15일 감정동 신안실크밸리 앞부터 북변동과 사우동 풍무동 준공업지역을 포함하는 2.21㎢의 김포지구를 뉴타운 예정지구로 지정해주도록 경기도에 신청했다.

지난 7월부터 주민공람공고와 주민설명회, 시의회 의견수렴과, 도시재정비 특별과제팀(TF) 및 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경기도 도시재정비소위원회 자문 등을 거친 김포지구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당초보다 41㎡ 줄어든 221만6천493㎡로 면적이 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