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인천 옹진군지회(회장·조상범)는 21일 덕적면 선착장에서 기초질서 지키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사진> 이날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이 참여해 2009년 세계도시축전과 2014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또 기초질서와 관련한 인천시민 30만명 서명운동도 병행, 매월 4일을 '질서 지키기'의 날로 정했다.
군지회는 향후 각 행정기관과 공동으로 지속적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지회 관계자는 "오는 12월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가 인천에서 열리는 만큼 아름답고 깨끗한 거리질서를 만들겠다"며 "찾아오는 손님에게 지역의 깨끗한 이미지를 보여주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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