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연현초와 수원 신곡초가 제38회 전국소년체전 야구 경기도 1차 평가전 우승컵을 놓고 맞붙게 됐다.

연현초는 22일 성남 탄천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초등부 준결승전에서 시흥 소래초를 맞아 13-6, 5회 콜드승을 거두고 결승에 선착했다. 이어 신곡초는 성남 희망대초를 4-2로 누르고 결승에 합류했다.

한편 결승전은 23일 오전 11시 성남 탄천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