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하안중과 포천여중이 제20회 경기도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 남녀중등부에서 나란히 우승컵을 안았다.
하안중은 30일 이천 시민회관에서 열린 대회 남중부 결승에서 오산 대호중을 접전끝에 3-2로 물리치고 패권을 차지했으며 포천여중은 여중부 결승에서 시흥 신천중을 3-0으로 여유있게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또 수원 태장초는 남초부 결승에서 광명 연서초를 접전끝에 3-2로 힘겹게 물리치고 금메달을 따냈으며 여초부의 수원 송림초도 결승에서 포천초를 3-2로 힘겹게 누르고 우승했다.
道협회장배 배드민턴, 광명 하안중·포천여중 정상
입력 2008-10-3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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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31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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