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창업 이래 창조정신과 고객만족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도로교통 안전시설용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성일물산(주)는 리플렉터 렌즈를 이용한 표지병, 차광판, 탄력봉, 가이드박스, 델리네이터 뿐만 아니라 솔라시스템에 의한 솔라표지병, 솔라데리네이션, 솔라규제봉 등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국내 솔라제품 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는 성일물산(주)의 솔라 델리네이터(위험경고등 SM130), 솔라 도로표지병 돌출형 SM608과 매립형 SM609는 솔라 셀(태양전지)을 통해 태양광을 전기에너지로 전환해 배터리에 충전했다가 일몰, 우천 등으로 주위가 어두워지면 부착된 자동센서에 의해 LED전구가 발광하는 자동발광시스템이다.
발명특허권을 보유한 이들 상품은 초고휘도의 LED램프를 내장해 발광시 300 이상 원거리에서도 쉽게 식별이 가능하며 램프 수명도 반영구적이다.
또한 고강도 알루미늄 소재와 유선형 모양으로 마찰력을 최소화하고 외부충격에 의한 내구성을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전면 LED커버를 일체형으로 구성해 완전한 방수를 실현했고, 하단부는 반사장치를 부착해 손실되는 빛을 다시 반사시켜 우수한 발광력을 발휘한다.
회로에 자석스위치를 내장하고 표지병 몸체에는 자석을 부착해 전원을 차단함으로써 배터리 방전을 방지해 별도의 충전 없이도 자석만 제거해 주면 즉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열전도율이 적은 플라스틱 발포제품 내부에 배터리를 삽입하고 공간을 형성해 외부온도가 배터리에 전달되지 않도록 해 배터리의 내구성을 보다 강화했다. (032)812-63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