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체신청이 내놓은 우체국보험상품 '플러스 연금보험'은 평생 연금을 지급, 고령화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최적의 보험상품이다.
연금개시 전에 사망할 경우 5천만원(1계좌 기준)을 지급, 유족의 생활안정까지 배려했다. 금리가 떨어져도 최저보증이율(가입후 5년간 4.5%, 이후 3.5%)에 따라 약정보험금을 지급한다.
게다가 시중금리를 반영한 적립이율(환급금대출이율 -1%)에 따라 추가 적립된 금액은 플러스적립금 또는 플러스연금으로 지급된다.
특히 보험료 납입기간 중 같은 재해나 재해 이외의 동일한 원인으로 여러 신체 부위의 합산 장해지급률이 50% 이상의 장해를 입을 경우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는 혜택도 주어진다.
플러스 연금보험은 1종(일반연금), 2종(연금저축)으로 구분되며, 일반연금은 10년 경과하면 이자소득세가 면제된다. 연금저축은 연말정산때 최고 3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1석2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40세 남성이 60세 연금을 개시하는 20년납의 경우 한달 보험료는 16만5천900원(1계좌 기준)이다.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서울·경기·인천지역에서만 총 4천219건이 판매돼 1천804억8천만원의 계약실적을 올렸다.(02)6450-3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