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카메라의 보급이 늘어나면서 사진을 현상해서 앨범이나 액자에 꽂아 두는 일이 점점 줄어들고, 하드디스크에 보관하거나 미니홈피에 올리는 활동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사진을 보기위해 일일이 미니홈피에 들어가거나 별도의 장비를 활용하는 데는 여러 가지의 번거로움이 있으며, 이를 인화하는데도 비용이 많이 소요된다.

이런 디지털 시대의 트렌드에 맞춰 나온 제품이 (주)엘리비젼의 '전자액자'이다.

디지털 카메라의 메모리카드(CF, SD, USB 등)를 별도의 조작 없이 삽입만으로 재생이 가능하며, MP3 및 동영상도 재생이 가능하다.

실제 액자와 외관상으로 동일하게 보이기 위해 액자 프레임을 올렸고 두께 30㎜로 일반LCD모니터보다 얇아서 어디에 걸어 두더라도 어울리는 제품이다.

또한 심플한 디자인을 통해 젊은층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디지털 제품을 다루는 데 능숙치 못한 중장년층에게도 선호받는 제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따라 입학, 졸업, 취업 선물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소중한 추억을 기념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로 각광을 받고 있다. (032)235-3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