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인천 중구 송월동에 자리한 '그루터기' 공부방에서 게일 인터내셔널 직원이 공부방 어린이들과 함께 컴퓨터 본체를 조립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이 기증한 중고 컴퓨터를 재활용해 지역의 소외 계층이나 청소년 공부방 등에 보내는 '그린 컴퓨터'(Green Computer) 캠페인으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