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는 오는 15일 오전 11시30분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선수촌 챔피언스하우스에서 2009년 국가대표 선수 훈련 개시식을 개최한다.

이번 훈련 개시식에는 이연택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한 대한체육회·대한올림픽위원회 임원과 문화체육관광부 등 체육 관련 단체 초청 인사, 가맹경기단체장, 국가대표 임원 및 선수 등 5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표 선서는 남자 사재혁(역도), 여자 이민희(핸드볼)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