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철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13일 한·미간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미2사단을 방문하고 모간 사단장과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
최 부지사는 "한반도 전쟁억제를 위해 복무하고 있는 미군장병들에게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으며 "굳건한 한·미 동맹과 다양한 교류협력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자"는 뜻을 전달했다.
모건 사단장도 "앞으로 경기도와 밀접한 우호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해 나가겠다"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서도 공동으로 노력하자"고 화답했다.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