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베이징올림픽 개막식이 열렸던 주경기장이 조만간 쇼핑센터로 변신한다.

 중국 신화통신은 31일 일명 '새둥지(Bird's Nest)'로 불리는 '궈자티위창(國家體育場)'이 씨티그룹에 의해 3~5년 사이에 복합 쇼핑몰로 탈바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