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는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청사 5층 중회의실에서 '요양보호사, 간병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노인의료복지시설, 재가노인복지시설, 재가 장기요양기관 등 총 25개 구인업체가 직·간접적으로 참여해 구직자들과 취업상담, 면접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실직자나 주부, 이·전직 준비자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하지만 일부 요양보호사 자격증이나 간병인 경력사항이 필요한 경우 취업이 제한될 수 있다.
자격사항을 갖추지 못하고 있는 구직자의 경우엔 인천북부종합고용지원센터의 취업상담과 직업교육 수강료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직업능력개발 카드 신청에 대한 소개가 진행된다.
또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 관련한 소개와 구직자 직업선호도 검사 등도 병행된다.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신분증 등을 지참하고 참석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취업정보센터(509-7521~3)로 문의하면 된다.
요양보호사-복지시설 '상생의 다리'
부평구, 25개 업체참여 13일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입력 2009-03-05 21:00
지면 아이콘
지면
ⓘ
2009-03-06 0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진행중 2024-11-22 종료
법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벌금 100만원 이상의 유죄가 최종 확정된다면 국회의원직을 잃고 차기 대선에 출마할 수 없게 됩니다. 법원 판결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