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올해 189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았다고 4일 밝혔다.
 특별교부세 사업내용은 재래시장 활성화 12억원, 기업 및 전략산업육성 15억원, 산업 인프라구축 10억원, 국제교류사업 지원 2억원 등 경제분야 39억원이다. 또 인천공항 주변 정비사업 50억원, 도시 저소득 주거환경 사업 50억원, 전국토무궁화심기사업 7억원, 새 주소 부여사업 3억원이다.
 이와 함께 119 구조·구급대 장비지원, 재해경보시스템 구축, 자전거 이용도로확충, 민방위 역량 제고 사업 등에 40억원이 투입된다. /林星勳기자·h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