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도교육감선거 열전현장]후보단일화 제의놓고 김상곤 후보와 신경전
입력 2009-03-2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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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성 후보측은 25일 김상곤 후보 측에서 후보 단일화 제의를 해왔다고 논평을 낸 반면, 김 후보 측에서는 사실무근이라며 불쾌한 입장을 밝히는 등 양 후보 측의 신경전이 고조.
송 후보 측은 이날 '김상곤 후보의 단일화 제안, 적극 동의합니다'라는 논평을 통해 "김 후보 측이 직·간접적 경로를 통해 단일화 의사를 전달해 오고 있다"며 "진보진영과 민주개혁 세력 간에 연대가능성이 열렸다는 점에서 문을 열어 놓고 있다"고 발표.
그러나 김 후보 측은 송 후보 측의 논평에 대해 "단일화 제의는 사실무근"이라며 "불쾌하다"는 심경을 피력.
특히 김 후보 측은 "송 후보 측에서 애초부터 단일화에 참여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제 와서 단일화를 언급하는 것은 다른 꿍꿍이가 있는 것"이라고 비아냥.
송 후보 측은 이날 '김상곤 후보의 단일화 제안, 적극 동의합니다'라는 논평을 통해 "김 후보 측이 직·간접적 경로를 통해 단일화 의사를 전달해 오고 있다"며 "진보진영과 민주개혁 세력 간에 연대가능성이 열렸다는 점에서 문을 열어 놓고 있다"고 발표.
그러나 김 후보 측은 송 후보 측의 논평에 대해 "단일화 제의는 사실무근"이라며 "불쾌하다"는 심경을 피력.
특히 김 후보 측은 "송 후보 측에서 애초부터 단일화에 참여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제 와서 단일화를 언급하는 것은 다른 꿍꿍이가 있는 것"이라고 비아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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