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천·김포지역 수출기업들로 구성된 'Export Club(수출경영자협의회)'이 26일 출범했다.

'Export Club(수출경영자협의회)'은 이날 인천지방중소기업청에서 총회를 열고 맹익재(51) 쓰리에이 클라이젠(주) 대표이사를 초대 회장에 추대했다.

'Export Club(수출경영자협의회)'은 인천중기청을 중심으로 한 수출기업모임인 'Export Club'과 코트라를 중심으로 활동했던 '수출경영자협의회'가 통합, 새롭게 발족했다. 인천·부천·김포지역 소재 108개 수출기업체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