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정통 스파게티에 새로운 색을 입혔다.

이탈리아 스파게티 전문점 '솔레미오'는 정통 스파게티에 퓨전 요소를 가미해 신세대 입맛을 사로잡은 기업으로, 고가의 패밀리 레스토랑과 저가의 패스트푸드점 사이에서 고민하는 틈새시장을 공략해 성공을 거두고 있다.

솔레미오는 핑크와 퍼플톤의 화사함과 옐로 그린톤의 내추럴한 분위기와 오렌지톤의 상큼함이 어우러진 차별화 된 공간으로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뭔가 다르다'는 느낌이 든다.

특히 9년간 본점(부천점)을 운영한 성공 노하우를 통해 이용객들에게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원목의 자연스러움을 그대로 표현한 인테리어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 젊은 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스파게티의 본고장인 이탈리아 북부의 유명한 리조또 요리에서부터 강한 향신료를 사용하는 남부요리의 특징까지 매콤하면서 야채의 향이 어우러진 정통 이탈리아 스파게티를 두루 맛 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야채, 콘, 치즈, 해물 스파게티 등 우리나라 입맛에 맞는 소스를 사용한 떡볶이 스파게티와 고추장 스파게티 등 신세대 입맛에 맞는 40여종의 메뉴도 마련돼 있어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유혹한다.

특히 부담없는 가격과 한번 방문한 고객을 단골로 만드는 최고의 서비스도 특징이다.

운영시스템 역시 본사에서 직접 아웃소싱사를 관리하는 독특한 아웃소싱 물류 체계를 도입, 과도한 투자와 그에 수반되는 각종 인건비 부담을 해결했다.

창업비용은 82.5㎡ 기준으로 가맹비 1천만원, 인테리어비 5천만원 등을 포함 8천800만원이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