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세계화다.

(주)김家네는 전국 400여개의 가맹점이 증명한 성공창업의 대명사다. 15년간의 노하우가 살아 있는 김家네는 1994년 대학로 본점 오픈 당시 주문하면 즉석에서 김밥을 말아주면서 '즉석김밥'이라는 외식용어를 만들어냈다.

또 고객을 위한 꾸준한 노력으로 다양한 층의 소비자로부터 독특한 '맛'을 인정받았다.

김家네는 시장경제와 계절의 영향을 받지 않는 김밥브랜드의 특성상 안정성이 높아 소자본·소규모 창업에 유리하다.

고객들의 요구와 트렌드 변화에 초점을 맞춘 '브랜드 이노베이션'을 단행, 브랜드에 대한 대중적 신뢰도와 인지도에서 단연 업계 선두자리를 유지하면서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형성해가고 있다. 매장 판매 뿐만 아니라 배달과 포장판매가 가능해 매출이 발생할 수 있는 판매경로가 다양하다는 것 또한 장점으로 작용한다.

가맹점 관리 및 물류시스템 역시 업계 최고라는 평가다. 수도권의 경우 본사 소유의 22대 차량이 '1일 배송' 원칙에 따라 식자재를 가맹점에 공급하기 때문에 재료의 신선함을 보증한다.

김家네는 또 창업 10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2004년 중국 베이징에 2개 가맹점을 오픈했고, 호주지사 설립으로 외식 프랜차이즈의 세계화를 선언했으며 지난 2008년 WFC(세계식량이사회)에도 가입했다.

지난 2006년에는 '쭈家네'를 론칭하며 제2브랜드 사업에 진출해 새로운 도약기를 맞고 있다.

창업비용은 33㎡ 기준으로 가맹비 500만원, 인테리어비 3.3㎡ 당 130만원 등 모두 3천300만원이 소요된다.
문의 : (02)923-7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