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한화 꿈에그린'은 6일 1순위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14일(목) 당첨자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20일(수)에서 22일(금)까지 3일간 당첨자에 대한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분양가격은 3.3㎡당 평균 1천60만원선. 계약시 계약금 5%를 내고, 중도금 대출 60%에 대해 이자후불제를 진행한다.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청라 한화 꿈에그린은 70여만㎡ 규모의 중앙호수공원에 바로 접해 있고 단지내에는 축구장 2배 규모의 중앙그린커뮤니티가 구성되며, 1천172세대의 대단지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곳"이라며 "청라 한화 꿈에그린의 프리미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가 결정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

송도국제도시 송도공원 인근에서 지난달 24일 개관한 '청라 한화 꿈에그린' 모델하우스에는 개관후 3만여명의 인파가 몰려들 정도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청라 한화 꿈에그린'은 지하 1층~지상 30층 아파트 10개동, 근린생활시설 1개동과 편의시설 2개동으로 이루어진다.

공급 세대는 ▲130㎡형 305세대 ▲131㎡형 144세대 ▲146㎡형 211세대 ▲147㎡형 140세대 ▲149㎡형 140세대 ▲162㎡형 116세대 ▲178㎡형 116세대 총 1천172세대로 구성되며, 입주시기는 2012년 3월이다. <분양 문의:1544-9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