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제21실천협의회는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차원의 기후변화 대응 필요성을 교육·홍보할 '기후강사' 양성과정을 오는 6월 9~12일 남동구 간석동 사회복지회관에서 운영한다. 참가대상은 생태해설사, 일반교사 등 2년 이상 교육강사 경험자 가운데 기후강사 양성과정을 이수한 뒤 시민 교육·홍보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26일까지 접수하며 참가비는 2만원이다. 문의:(032)433-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