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동자' 최진영(수원 율전중)이 제11회 광주5·18민중항쟁추모기념 시장기전국남녀중·고교태권도대회 남중부 헤비급에서 정상에 올랐다.

최진영은 14일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2일째 남중부 헤비급 결승에서 윤기만(양영중)을 판정으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또 남중부 박영훈(성남서중)도 핀급에서 2위를 마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