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부평구 '린나이코리아'(대표·강원석)가 최근 특허청이 주최한 제44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린나이코리아(대표·강원석, 인천시 부평구)는 최근 특허청이 주최한 제44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린나이코리아는 특허 전담 부서를 조직해 체계적인 특허 교육과 특허 동향 파악, 직무발명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 자체적으로 개발한 특허정보관리시스템 및 출원시스템 구축을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특허 출원, 특허 가치 평가, 선행 기술 검색 등을 수행하고 있다.

특허권 확보 및 발명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직무발명 보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출원 평가제도 도입과 등급별 보상금 차등 지급 등 연구 분위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곳은 현재까지 특허,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등 4천128건의 지적재산권을 출원해 3천139건을 등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린나이는 지난 35년 동안 소비자의 편의성과 효율성, 경제성 그리고 안전을 중시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기술 개발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사회 발전과 국가 경쟁력 제고에 공헌하는 특허권 확보 및 기술 개발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