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시 일원에서 열린 제37회 대회에서 15위를 차지했던 시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5개, 은메달 20개, 동메달 45개를 획득해 종합 7위로 올라서 아시아경기대회를 유치한 국제 스포츠도시로서의 위상을 회복하겠다는 각오다.
구기 종목에서는 효성중 핸드볼팀이 4연패에 도전하고 가정여중 축구부와 인성여중 농구부, 부평서여중 하키부 등도 금메달에 도전한다. 개인종목에서는 태권도, 레슬링, 수영 등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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