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인천동문회는 지난 26일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로얄호텔 영빈관 3층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안영환 경인일보 부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익진 계양구청장과 정동권 경인교대 총장, 홍일표 국회의원, 오성근(전 동구의회의장) 인천언론인클럽 부회장, 조윤구 해오름병원 원장, 양회룡 선화여상 교장, 김용근 시의회 문교사회위원장 등 동문 70여명이 참석했다. 정기총회에선 신임 회장 선출과 함께 김명이 연수여고 교사, 한태호 인천시청 과장 등 2명의 감사도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