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고양/김재영기자]고양시는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 CCTV 30대를 추가 설치해 다음달 1일부터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를위해 시는 8억5천여만원을 들여 행신동 무원초교 앞 등 덕양구 12곳과 호수로 등 일산동구 11곳, 탄현동 대림교회 앞 등 일산서구 7곳 등 모두 30곳 주·정차 금지구역에 CCTV를 설치해 시범 운영 중이다.
시범운영이 끝나는 내달 1일부터는 10분 이상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단속과 함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불법주정차 단속 CCTV 30대 추가
고양시, 8억5천만원 들여 무원초교앞등 설치
입력 2009-08-19 22:00
지면 아이콘
지면
ⓘ
2009-08-20 17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진행중 2024-11-18 종료
경기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역점사업이자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돼 온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를 '화성시·평택시·이천시'로 발표했습니다. 어디에 건설되길 바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