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강승훈기자] 지난달 1일 문을 연 인천 중구 하버파크호텔이 일대 관광명소와 연계한 패키지 상품 '인천시간 여행'을 첫 출시했다.

'인천시간 여행'은 오는 10월 25일까지 열리는 세계도시축전과 결합한 상품으로 송도국제도시내 행사장과 중구 월미공원 등을 차례로 둘러보는 일정으로 짜여졌다. 미래와 과거 도시체험을 주제로 100여년 전 근대 개항기 역사·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