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김종화기자]인천시체육회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제90회 전국체전 상위 입상을 위한 'D-50 필승한마음다짐대회'를 가졌다.

1일 문학가설훈련장 내 배드민턴장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홍종일 인천시 부시장, 최병덕 인천시의원, 이기상 시체육회 부회장, 시체육회 이사를 비롯한 가맹경기단체 단체장, 지도자 및 선수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시체육회는 참석자들에게 다음달 20일부터 26일까지 대전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90회 전국체육대회의 준비 사항을 보고했고 선수단 임원, 지도자, 선수 대표는 선전을 다짐하는 선서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