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김명호기자]인천시 서구는 오는 20일까지 지역 폐기물재활용신고업체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구는 2개 단속반을 구성해 지역 40여곳의 폐기물재활용신고업체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폐기물 재활용신고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폐기물 허용보관량 준수, 폐기물 재활용처리시설 적정가동 여부 등 총 7개 사항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게 된다.
구는 이번 단속 점검 계획을 구 홈페이지 등에 사전예고하고 관계법령 위반자에 대해서는 고발과 행정처분 등 강력한 조치를 하기로 했다.
폐기물재활용신고업체 점검
서구 20일까지 단속반 운영
입력 2009-09-02 20:00
지면 아이콘
지면
ⓘ
2009-09-03 21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진행중 2024-11-22 종료
법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벌금 100만원 이상의 유죄가 최종 확정된다면 국회의원직을 잃고 차기 대선에 출마할 수 없게 됩니다. 법원 판결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