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열린 웰빙음식 만들기 강좌에서 참가자들이 자신이 만든 음식에 대한 평가를 듣고 있다.
[경인일보=파주/이종태기자]파주시는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해 웰빙음식을 만드는 교육을 오는 15일부터 10월 6일까지 매주 화요일 4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지역농특산물 이용 웰빙음식반'은 김미겸 요리연구가를 초청, 도시소비자 30명을 대상으로 파주 특산물인 장단콩과 파주개성인삼을 이용해 음식을 만드는 방법을 교육한다. 교육신청은 9일까지 전화(031-940-4821)와 인터넷(http://agri.paju.go.kr/)으로 선착순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