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의정부/최재훈기자]의정부시는 6일 저소득 실업자와 청년실업자, 구직등록자 등을 위해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를 오는 9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4단계 공공근로는 다음달부터 오는 12월까지로 각종 청년실업대책사업과 행정종합정보화사업,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 공공생산성사업, 공공서비스 지원사업, 사회복지서비스 향상사업 등에서 일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