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양주/이상헌기자]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수확의 효율화를 높이기 위해 보유중인 3대의 콤바인을 예약을 통해 농가당 최대 2일까지 대여해 주는 콤바인 '사전 사용예약제'를 실시한다.
사용을 원하는 농가는 직접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예약 신청하면 되며, 수확 작업이 어려운 농가를 우선 지원한다는 취지에 따라 콤바인을 보유한 단체(작목반) 및 개인은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농업기술센터는 농가의 고령화·부녀화에 따라 농기계 이용을 원함에도 운전 능력이 없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콤바인 운전원을 한시적으로 모집한다.
콤바인 '사전예약제' 실시
입력 2009-09-0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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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8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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