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김종화기자]경희대가 제7회 전국학생세팍타크로대회 남대부 레구 부문 1위에 올랐다.

경희대는 지난 12일 강원도 횡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대부 레구 결승에서 공주대를 2-0(21-19 22-20)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하지만 여고부에선 오산 성호고가 레구 결승에서 서천여고에 0-2(17-21 10-21)로 져 준우승에 머물렀고, 남고부 레구에선 평택기계공고가 3위를 마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