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선의 소속사 TN엔터테인먼트는 "김지선씨가 이날 오후 2.9㎏의 첫 딸을 자연분만으로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1일 말했다.
2003년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한 김지선은 결혼 6년 만에 세 아들을 낳으면서 '아들 셋 둔 엄마'로 불리기도 했다.
소속사는 "김지선씨가 이번에 딸을 얻어 크게 기뻐한다"며 "한 달 정도 산후조리 후 방송에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선은 출산 직전까지 MBC TV '세바퀴', SBS TV '스타킹', SBS러브라디오 '최주봉 김지선의 세상을 만나자' 등에 출연했다.